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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자조 모임 등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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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6.19 19:58:29

(사진=포천시 치매안심센터)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함께 ‘오후 2시, 트래블 콘서트’를 관람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문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2시, 트래블콘서트’는 포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시민 여가문화 시리즈 공연 중 하나로, 이날은 1회차 ‘비엔나 편’이 진행됐다. 감미로운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에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자조 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포천시보건소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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