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제5기 회원신협 주부대학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8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제5기 회원신협 주부대학 수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주부대학’은 지역사회 지식함양과 공유를 위한 열정을 가진 주부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5기는 회원신협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난 4월 2일부터 11주 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됐으며 ▲배움으로 시작하는 내 인생은 명품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수료식을 통해 총 67명의 인재가 배출됐다.

홍선영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제5기 회원신협 주부대학을 수료하신 수료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및 발전하고 있는 경남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필요로 한 다채로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