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TUNE’에서 iM금융지주와 함께 팝업스토어 ‘Mint WonderLand’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잠재 고객에게 iM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만의 투자 취향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민트나라’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iM증권은 ‘취향 피팅존’을 통해 투자 초심자 등이 투자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현장에 설치된 테블릿을 통해 부자 잠재력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해 통찰력 왕, 기회주의, 안정빵 추구 등 8단계로 구분된 투자 취향을 안내한다.
파악된 투자 취향이 반영된 배경으로 iM금융그룹 캐릭터와 함께 이미지를 촬영하고 포토카드로 제공해 본인의 투자 취향을 직관적으로 각인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1만원 상당의 애플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지급한다.
‘민트 럭키존’에서는 iM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을 구독 신청하는 방문자에게 럭키 드로우를 통해 무드등, 키링 등 iM금융그룹의 굿즈를 제공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비롯한 투자 입문 고객들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을 보다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금융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