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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 내달 5일 개장

즐거움이 풍성! 물놀이로 풍덩! 물과 말이 함께하는 이색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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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23 10:37:01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물놀이 모습.(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가족 모두가 함께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퍼니퍼니(Funny Funny) 워터페스티벌’이 드디어 내달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은 온종일 만 원 남짓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구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방문객이 찾는 여름철 인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역시 비용 부담은 줄이고, 즐거움은 두 배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한자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 이용료는 오전권(10:00~13:50), 오후권(14:00~17:50)으로 각 5천 원으로, 온종일 이용해도 만 원으로 일반 워터파크 대비 약 70% 이상 저렴한 ‘가성비 최고의 여름 축제’로 손꼽힌다.

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워터밤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30m 길이의 초대형 에어슬라이드와 3m 높이의 캐릭터 슬라이드 6종이 마련돼 있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 랜덤 플레이 댄스 등 신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내달 6일에는 개장 이벤트로 특별한 무대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워터 페스티벌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말과 함께하는 이색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타 워터파크와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행사장 내에는 어린이 승마장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직접 말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물과 말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누구나 안심하고 물놀이와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중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도 또 하나의 재미다. 특히 렛츠런파크 부경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 물놀이와 함께 여유로운 식도락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반 워터파크나 해수욕장과 달리 개인용 파라솔이나 캠핑 용품의 반입도 가능해 별도의 대여 비용 없이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놀 수 있는 바닥분수도 이번 워터페스티벌의 묘미로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바닥분수는 내달 5일부터 시작되며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매 정각 기준 30분 단위로 하루 6회 가동한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유원시설과 경마공원 투어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렛츠런 투어’는 평소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경주마들이 사는 곳, 동물병원, 말 수영장 등을 직접 돌아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호기심과 학습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올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피서객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워터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종일권 10회를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다회권을 6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권은 내달 3일까지 판매하며 선착순 500명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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