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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지원

창원 소재 구암중학교와 팔룡중학교에 각 8회씩 주제별 금융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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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23 15:09:24

경남은행 금융교육 전문강사 이영동 팀장이 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내달까지 구암중학교와 팔룡중학교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지원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에서 주제별로 체계화된 강의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은행은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신용과 부채관리 △저축 △투자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권 진로탐색 △개인정보보호과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제로 각 8회씩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지역 중학교에 각각 파견해 학생들에게 주제에 맞는 눈높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경옥 상무는 “경남은행은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지역 학교에 지원해왔다. 일회성이 아니라 장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교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 외국인노동자 대상 ‘반짝반짝 금융교육’, 다문화가정 외국인 대상 ‘두근두근 금융교육’, 발달장애인 대상 ‘꿀단지 금융교육’, 자활센터 대상 ‘포근포근 금융교육’, 청년 대상 ‘청년 및 청년공무원 금융교육’, 북한이탈주민 대상 ‘새터민 금융교육’ 등을 신규로 제작해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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