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임직원 헌혈 캠페인 ‘키움과 채움2’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움과 채움은 키움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키움증권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임직원들이 방문해 자발적으로 헌혈하는 방식이다. 적십자사는 지난 24일 본사인 서울 여의도 TP타워, 25일에는 ICT 부문과 키움금융센터가 있는 마포 재화스퀘어로 헌혈버스를 지원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키움투자자산운용 임직원도 동참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혈액이 부족한 시점에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