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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공익 광고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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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26 13:23:55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가 공익 광고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오늘날 청년이 체감하는 사회 문제를 공익적 시선으로 풀어낸 영상 창작 콘텐츠다.

전시현, 박현준, 양제윤, 윤태진, 이가현, 황도윤, 허지훈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3개 팀으로 나눠 환경, 사회적 고립, 스마트폰 과사용 등 청년 세대가 실제로 겪고 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일상 속 작은 변화의 가능성을 제안하는 총 6편의 공익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모든 과정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협업해 진행했으며, 연출, 촬영, 편집, 퍼블리싱까지 직접 수행했다.

프로젝트 영상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감정적 공감과 사회적 행동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공익 광고라는 장르 안에서 실험성과 창의성을 발휘한 점이 돋보인다. 학생들은 스토리텔링, 시각 연출, 색채 활용 등 다양한 시청각적 기법을 통해 문제의식을 쉽게 전달하면서도 보는 이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같이의 가치'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영상에는 팀의 제작 의도와 메시지를 담은 설명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현정훈 교수(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영상언어로 청년들이 자기 목소리로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는 공익 콘텐츠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적 시각이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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