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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 지원

영세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감염병 확산 예방…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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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26 16:52:55

25일 심준섭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지역협력부장(왼쪽 세 번째)과 김동철 기장읍발전협의회 회장(왼쪽 두 번째)이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지원하는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영세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관내 총 80개소에 대해 총 320회의 방역 지원을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방역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한수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변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해 전문 앵커조직과 연계한 신활력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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