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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모 곡성 부군수, 우기철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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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6.27 16:16:32

우기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곡성군 관계자들.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지난 26일 정창모 곡성 부군수의 지휘 아래 우기(장마)기간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하여 저수지 및 배수로 등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 상태와 사전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여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 방지와 농작물·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추진했다.

이날 정창모 부군수는 농업기반시설의 위험요소(저수지 관리상태, 배수로 등)를 사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해취약지역 효율적인 관리 차원에서 추진된 점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및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수위 조절 상태 및 응급 시 대처방안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유사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생산기반시설(저수지 등)을 철저히 점검해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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