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완수 경남지사 "실전 훈련으로 굳건한 방위 협조체계 구축을"

도청서 '화랑훈련 세미나 및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화랑훈련 세미나 통해 훈련 공감대 형성, 기관별 협조 체계 점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6.27 17:24:13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화랑훈련 세미나 및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화랑훈련 세미나 및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서 실전 훈련을 통한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 안보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국가 안보 인식과 방위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실전 훈련을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군·경·소방 지휘관, 시군 담당과장, 예비군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경남권역 화랑훈련'을 앞두고 세미나를 통해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2025년 화랑훈련 세부계획'을 각 기관별로 발표하고, '통합방위 사태에 따른 관련기관 협업 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방위요소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편 '2025년 경남권역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 통제로 정부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경남권역의 모든 작전요소가 참가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