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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일본 여행 특화 신용카드 ‘하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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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6.30 10:27:52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이하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International)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일본 결제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된다.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결제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한 60여개의 호시노리조트 계열 숙박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호시노리조트는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괌, 발리 지역 등에서 럭셔리 호텔인 호시노야, 온천 료칸 카이, 리조트 호텔 리조나레, 도시관광호텔 OMO 브랜드의 60여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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