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MICE 계열사인 보람컨벤션이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을 오는 5~6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보람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식에 필요한 웨딩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정장, 한복, 예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 울산 대표 웨딩 협력 업체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보람컨벤션은 이번 행사에서 고품격과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웨딩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한다. 보람컨벤션의 직영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은 현장에서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예물 계약을 진행할 경우 계약금액에 따라 14K 주얼리 사은품을 증정하고, 1부 웨딩밴드(결혼반지) 계약 시에는 천연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을 찾아주는 150여쌍의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및 계약 시 참여 가능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TV, 미니 건조기, 멀티 헤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서도 보람웨딩초대전 TV CF를 인증하면 보람컨벤션 내 아스테라카페 커피 이용권을 증정한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은 울산 지역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그동안 박람회를 통해 수많은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지원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