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365연간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365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횟수가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 가입하면 1년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
해외여행 도중에 발생한 ▲진찰, 수술, 입원비 등 해외의료비 ▲도난이나 파손 등 우연한 사고로 인한 휴대품 손해 ▲해외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집에 강도나 도둑이 들어 발생한 손해 등을 특약에 따라 보장한다는 소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면 ▲해외에서 365일 24시간 연결되는 우리말도움 서비스 ▲유심/이심 최대 20% 할인 ▲신라면세점 사은권 최대 15만원 ▲공항라운지 최대 43% 할인 등의 제휴 혜택이 제공되며, 가족과 함께 가입 시에는 추가로 보험료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