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압구정에 선보인 ‘새로’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을 오는 8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방문객과 주변 상권의 호응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운영 기간보다 두 달 연장된 것이다.
지난 3개월여간 새로도원을 방문한 누적 체험객은 3만명여 명을 넘었다. 이들 중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새로도원은 ‘새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라는 평과 함께 5점 만점 중 4.8점을 기록했다는 것.
이번에 연장 운영되는 새로도원에서는 조서형 셰프가 여름철 다이닝 메뉴 ‘유자 초계 국수’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