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아바타스타 슈의 생일파티’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아바타 슈의 현실 생일파티로 꾸민 팝업스토어는 매일 1200명이 찾아 기간 중 2만 명의 팬이 방문했다.

팬들은 대표 게임 ‘슈의 외출준비’의 방과 드레스룸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즐겼다,

또한 실물 크기로 만든 슈 등신대는 방문 인증 포토존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슈의 파우치와 스티커 등 굿즈는 준비한 물량이 전량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태는 생일파티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슈 캐릭터를 활용한 DIY 커스텀 스토어를 2주간 연장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아바타 슈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생일 파티였다”며 “앞으로도 어린 시절 슈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