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5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2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기초생계수급자 및 조손가족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을 꾀했다는 것.
이날 DB손해보험과 DB프로미 농구단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DB손보 측은 ‘러브하우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