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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김해시 방문…현장 목소리 청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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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7.08 08:36:18

7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왼쪽부터) 백종철 경남도 통합돌봄과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태용 시장이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7일 경남 김해시를 방문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와 주거, 돌봄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계로 건강한 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경남도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됐으며,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해시 홍태용 시장, 조철현 경남도사회서비스원장, 유대성 김해시의사회장, 김현석 김해시한의사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 특화사업인 ▲퇴원환자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입주시설(중간집) 운영 ▲(찾아가는) ICT 건강돌봄센터 운영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해 브리핑하며 내년 사업 전국화를 앞두고 돌봄 체계를 더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님의 소중한 방문이 큰 격려이자 앞으로의 과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활기찬 고령사회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6월 제정돼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시는 법 시행을 앞두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복지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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