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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소방서,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전략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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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7.08 13:21:1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남부소방서는 8일 오전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울주군 온산읍에서 발생한 대정리 유해화학물질(TMAH) 누출사고에 따른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장사고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재난대응과 등 일선 지휘관과 각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유해화학물질(TMAH) 누출사고(6월 12일) 결과보고(디브리핑)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현황 ▲유해화학물질별 사고 대응방안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인명과 시설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지기에 지속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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