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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11개 기관과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협약

네트워크 발대식도 열려…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노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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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09 13:33:48

3일 해양레저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3일 해운대캠퍼스 학천홀에서 지역의 레저·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레저·스포츠·관광산업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실무중심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관광·마이스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공동추진 ▲현장실습, 취·창업 연계, 지역정주 선순환체계 구축 ▲교육실습 공간·장비·인프라 등 상호 지원 ▲부산RISE 사업 관련 공동사업 기획 및 성과 확산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부구욱 총장, 권경휘 부산RISE사업단장, 최현광 산학협력단장, 최의열 레저스포츠관광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어 11개 해양레저관광산업 관련기관과의 협약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이사, 김언식 송도해양레포츠센터 운영대표, 정경호 (사)대한인명구조협회부산지부 지부장, 오현수 ㈜요트탈래 이사, 전용성 (사)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부산지부 책임운영자, 김종철 ㈜더레스터마린 본부장, 박재영 (사)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사무처장, 제화령 크레이지서퍼스 공동대표, 장대윤 블루윙(주)광안해양레저스포츠센터 대표, 고승균 ㈜더한 대표이사, 박희웅 ㈜옐로우박스 과장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대학과 해양레저관광산업계가 함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면, 해당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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