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얼음정수기의 핵심 요소를 한층 강화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얼음 저장 용량을 확대했다. 자사 가정용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1.1kg의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다.
또한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약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며,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만든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을 추출하고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추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얼음 크기부터 출수 용량, 온수·냉수 온도까지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토출부 ▲얼음과 물 추출 파우셋 등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모든 구간에 ‘7중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인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이 만들어지는 부분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을 더했다.
이밖에 바이러스, 박테리아,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물속 유해 물질을 정밀하게 걸러주는 나노트랩 기반의 더블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아이스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