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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공무원단, 강릉·서울서 관광 매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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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7.15 14:47:46

공무원 홍보단.(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는 자매도시인 강릉시와의 교류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무원 홍보단 32명을 강릉과 서울에 파견해 해운대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홍보단은 ‘동해선 ITX-마음’을 타고 정동진역에 도착한 뒤 강릉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해운대의 대표 관광명소와 여름축제를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역 인근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를 진행하며 해운대 방문을 적극 독려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상반기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이 해운대를 찾은 것에 대한 답방으로, 최근 개통한 동해선 ITX 노선을 활용한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홍보단장 유태승 행정국장은 “ITX 개통으로 자매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홍보활동이 해운대의 여름 관광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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