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산대 태권도학과 김민주 학생, 협회장기 태권도겨루기 3위

국내 3대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협회장기서 기량 뽐내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16 11:27:55

태권도학과 김민주 학생이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태권도학과 4학년 김민주 학생이 최근 열린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겨루기) 여자대학부 -5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회장기 대회는 대통령기, 국방부장관기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대회로 꼽힌다. -57kg급에 출전한 김민주 학생은 32강과 16강을 2대 0의 기분 좋은 스코어로 통과, 8강에서 신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2대 1로 분전 끝에 석패했다.

그는 “졸업 후 실업팀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학과장 최현민 교수는 “이번 대회 경기내용이 좋아서 여러 실업팀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권위 있는 대회에서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