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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성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

기존 어린이 대상서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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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16 16:56:56

고성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상,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고성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고성군과 재협약을 마친 산합협력단은 기존 어린이 대상 단체급식소에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위생 및 영양관리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센터는 앞으로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

김지상 센터장은 “최근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성과 체계적인 영양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노인 및 장애인 시설에 안전한 급식과 균형 잡힌 영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7년 8월 개소 이후,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 제공과 균형 잡힌 영양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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