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집' 표지.(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남신보 주요사업의 지원 성공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꿈이룸집’을 발간했다고 17일 혔다.

‘꿈이룸집’은 재단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은 소상공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모은 사례집으로, 지난해 첫 발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발간됐다.

이번 사례집에는 ▲보증지원 성공 사례 ▲우수 컨설팅 사례 ▲금융복지상담 사례 등 다양한 사례가 폭넓게 수록돼, 재단의 다양한 지원을 통한 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특히 전편과 달리 도내 18개 시·군의 고른 성공사례가 담겨 있어, 경남신보의 지원이 지역 곳곳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효근 이사장은 “꿈이룸집은 단순한 사례집을 넘어, 재단과 고객이 함께 만든 희망의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꿈이룸집은 경남신보 누리집을 통해 자유롭게 열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