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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현장점검회의 및 상황 조치 중 지반 붕괴사고 발생

오는 18일 현장 복구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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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7.17 16:26:05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 추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민원 접수 이전인 지난달 시행된 정밀안전점검에서 B등급으로 안전성을 확보, 정밀안전점검업체에서는 중차량 반복하중 및 고온 등에 따른 아스콘 소성변형 이라고 의견은 제시된 바 있어 조치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5일 오전 7시 19분, 안전신문고를 통해 ‘2차로 오른쪽 지반 침하 및 빗물 침투 시 붕괴 우려’를 명시한 민원을 접수하고 이에, 오산시 도로과는 ‘유지보수 관리업체를 통해 긴급 보강공사를 실시하겠다’고 회신 후 오는 18일 현장 복구계획을 수립(장비 및 자재 확보)했다.

 

이어,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후 4시경, 옹벽 위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직경 40cm)에 대해 즉시 복구 작업에 돌입 오후 4시 30분 경부터 차량 안전을 위해 고가도로 양방향 전면 통제하는 한편 오산시는 신속한 상황 조치를 위해 부시장 주재로 현장점검회의 진행, 현장점검회의 및 상황 조치 중 지반 붕괴사고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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