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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지역 고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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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17 17:43:11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실무자 협의회'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 제2학생회관 COSS에서 경남지역 6개 고등학교와 함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진과 경남간호고, 경남관광고, 거제여자상업고, 김해한일여자고, 사천여자고, 선명여자고 등 사업에 참여하는 6개교 교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의 지속적인 관리 방안, 사업 만족도 및 개선·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교 간의 사업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남지역 고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실무자 협의회는 고교-대학-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연계해 학생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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