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시립반송도서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시립반송도서관과 지난 16일 지역청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청년의 진로 및 취업 탐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관련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순정 교수, 부산시립반송도서관 송애경 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산대 정순정 센터장은 “지역청년과 대학생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반송도서관과 함께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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