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CNB뉴스 위클리픽-중화학] LS전선, HVDC 케이블 생산능력 확대 外

  •  

cnbnews 김민영기자 |  2025.07.18 11:59:26


SK케미칼, 올해의 연구원상 선정…“주력 제품군 경쟁력 향상”


 

(왼쪽부터) 대상을 수상한 박준용 기능소재연구실 매니저와 유영만 PL, 문정미·오현우 그린소재연구실 매니저, 장려상을 수상한 김상우 그린소재연구실 매니저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ECOLAB) 제8회 올해의 연구원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ECOLAB)에서 제8회 올해의 연구원상 시상식을 열고 주력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프로젝트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2018년부터 기존 운영중인 ‘SUPEX 추구상’과는 달리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창의성 ▲난이도 ▲기술가치 ▲완성도 ▲패기 등 총 5가지 항목을 심사해 올해의 연구원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연구원 시상식에서는 그간 한 개의 과제, 한 사람에게만 상을 수여하던 것과 달리 2개 팀, 총 4명에게 대상을, 1개의 팀에 장려상을 수여하며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의 연구원상 대상은 △기능소재 스카이펠(SKYPEL)·스카이본(SKYBON) 공정 개발 통한 수익성 개선 △에코젠 프로(ECOZEN Pro) 물성 개선 통한 용도 확대 2개 프로젝트에 주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 제3회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제3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 및 석·박사 학생 약 200여 명과 함께 배터리 분야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학계와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아가 한국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교수진 산학협력 과제 세미나 세션 ▲석·박사 학생 포스터 세션 ▲LG에너지솔루션 채용 설명회 ▲네트워킹 세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LS전선, 해저 5동 준공…HVDC 케이블 생산능력 4배 확대


 

LS전선 동해 공장 전경. (사진=LS전선)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준공하고,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LS전선은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최근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HVDC 전용 포설선 신조 투자를 결정한 것과 맞물려,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오일뱅크, 화물차 운전자 청소년 자녀에 장학금 1억원 지원


 

HD현대오일뱅크 CI. (사진=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1%나눔재단’을 통해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차 운전자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HD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화물복지재단에서 ‘2025년 희망바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광식 화물복지재단 이사장과 황인진 HD현대오일뱅크 상무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화물복지재단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했다. 화물차 운전자 중 배려자 가정 자녀 115명을 최종 선정해 총 1억원을 지급한다.

(CNB뉴스=김민영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