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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 2025 울산조선해양축제 소방안전대책 총력

합동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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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7.18 16:41:11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동부소방서는 7월 18~20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202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주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순간 최대 인원 1만5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개막식 당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행사장 인파 분산과 사고 초기 대처를 위한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화재 및 구조 상황을 대비한 소방차량도 근접 배치된다.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통제를 위한 현장 지휘본부 설치 및 주요(메인) 무대 소방력 고정배치로 위험요인도 사전에 차단한다. 또 의용소방대 3개조 10명을 편성해 예찰 활동도 병행한다.

 

이밖에 축제기간인 19~20일까지 이틀간 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며,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지역 내 축제인 만큼 행사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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