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7일 김해시 은송의집 장애인시설 소외계층 성인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금융교육 및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경남팀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번호표를 뽑고 은행원 역할을 체험하며 통장 만들기, 금융기기 사용법, 금고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경험을 쌓았다. 특히 금융사기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금융사기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