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레몬진’을 앞세워 아웃도어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클럽’과 협업한 굿즈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레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품의 로고를 다양한 소품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야외활동 접점에서 증가하는 레몬진의 수요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하게 됐다는 것.
이번 ‘레몬진 X 세러데이 레저 클럽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레몬진 쿨러백’과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자켓’, ‘반바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굿즈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레몬진 쿨러백 패키지는 레몬진 355ml캔 12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몬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레몬진 굿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몬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