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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경남 호우 피해현장 방문

피해 농가 방문해 농업인 위로와 신속한 복구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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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22 16:17:31

이광수 본부장(왼쪽)이 22일 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본부장이 22일 극한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창녕 오이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창녕군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4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남지읍에는 최대 585mm까지 내리는 등 지역 전체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농경지 약 482ha가 침수됐고, 논, 옥수수, 단감 등 관내 농작물에 큰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본부장은 농업용 창고 및 시설하우스 피해를 입은 창녕군 오이 농가를 찾아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6일부터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고, 17일에는 호우 피해상황 대응과 지원사항 점검을 위해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험금 조기 지급 ▲병해충 방제 지원 ▲범농협 일손돕기 등 다각적인 지원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광수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극한호우로 인해 예상했던 것보다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상심이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농업인들께서 조속히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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