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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석유관리원 부울경본부, 사회복지시설 연료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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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7.24 16:02:14

김형찬 강서구청장(좌)과 진경록 석유관리원 부울경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지난 16일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차량 연료 무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관리원은 총 1000만 원 상당의 차량용 연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는 휘발유 약 3567리터, 경유 약 2704리터가 지원된다. 본 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절감은 물론, 공익적 차량 운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시장 안전관리, 석유대체연료 연구 및 상용화를 포함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동차용 연료유 무상지원, 지역 소외·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공익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연료지원 협약은 복지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따뜻한 복지도시 강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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