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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산청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다나눔봉사단' 15명 참여, 침수된 창안마을회관 정화 작업…도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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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7.25 08:32:28

경남개발공사 '다나눔봉사단'이 산청 신안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공사 제공)

경남개발공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다나눔봉사단'이 마을회관 내·외부 청소와 침수 잔해물 정리, 회관앞 농수로 정화 작업을 벌였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창안마을회관은 산청군 신안면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상수도와 전기 공급이 3일 이상 중단되는 등 주민 생활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공사는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외에도,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 복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및 긴급구호물품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홍준 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가 위기를 겪을 때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는 것이 지방 공기업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도민 곁에서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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