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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서생·온양 경로당에 냉방기기 지원

총 1천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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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25 10:26:52

24일 냉방기기 전달 기념촬영 모습.(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24일 서생·온양 66개 마을 경로당 등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를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울본부 ‘기후약자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에어서큘레이터는 냉방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실내 공기 순환을 도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원 대상마을 중 26개 마을은 새울본부의 각 부서와 1:1로 결연된 자매마을로 해당부서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서큘레이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나누는 등 소통활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윤숭호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냉방기기 지원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난해부터 폭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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