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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2022 수성을 공천, 정당한 절차 따른 결정…왜곡 보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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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7.28 16:30:20

 

이인선 의원.

 

최근 한 시사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8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2016년과 2020년 총선에서 수성구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이후에도 단 한 차례도 지역을 떠난 적 없이 당협위원장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며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은 외부 개입이 아닌, 이러한 지역 활동과 책임감을 당이 정당하게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식 절차와 정당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으며, 누군가의 사적 개입이나 정치적 거래로 왜곡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오히려 수년간 지역을 지켜온 사람을 공천하지 않는 것이 비정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선 “윤 전 대통령이 저의 지역 활동을 알고 주변에 언급했을 수는 있으나, 공천 결정은 전적으로 당의 기준과 시스템에 따른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일부 인사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프레임을 씌우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해당 보도는 저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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