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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이네가 온다”…행복북구문화재단서 유쾌한 브런치 콘서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공감 토크와 요리 꿀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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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7.29 11:35:05

‘두시의 콘서트 – 홍현희·제이쓴의 달콤살벌 홍쓴이네’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두시의 콘서트 – 홍현희·제이쓴의 달콤살벌 홍쓴이네’를 개최한다.

‘두시의 콘서트’는 저녁 공연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기획한 특별 공연이다. 올해는 관객들에게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와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고자 평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지난 6월 열린 첫 번째 ‘두시의 콘서트 – 김태균 쇼’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두 번째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유쾌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한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유쾌한 캐릭터와 순발력 있는 입담, 독창적인 개그 감각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쓴은 ‘친구 같은 남편’, ‘현실적인 아빠’라는 이미지로 꾸밈없는 일상과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홍쓴부부’라는 이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의 실제 이야기와 유쾌한 토크,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과 공감,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두시의 콘서트 – 달콤살벌 홍쓴이네’에서는 홍쓴부부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 제이쓴에게 직접 배워보는 생활 밀착형 요리 이야기와 꿀팁 공유,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코너 ‘슬기로운 부부 해결사’ 등을 통해 낮 시간대의 유쾌한 활력과 진한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삶의 여유가 되고 쉼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두시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유쾌한 공연과 브런치를 함께 즐기며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며 예매는 티켓링크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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