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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3개 대학,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맞손

춘해보건대·울산대·울산과학대, ‘울산형 평생학습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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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29 14:53:02

29일 각 대학 관계자들이 '울산형 평생학습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29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와 함께 ‘지역 대학 연계 울산형 평생학습 플랫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병철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단장, 장준민 울산대 RISE사업단 부단장, 김현수 울산과학대 RISE사업단 본부장을 비롯해 각 대학 연구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의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들을 위한 통합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과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 교육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세 대학은 협약을 통해 ▲울산특화형 평생܁직업교육 기반 구축 ▲평생교육 통합포털시스템의 공동 구축 및 운영 ▲울산형 평생܁직업교육모델 개발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화정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컨소시엄은 울산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성인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산 지역은 RISE 사업의 전략 방향에 부합하는 ‘대학 중심 지역혁신 모델’을 실현해 나가는 동시에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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