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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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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7.30 16:33:33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수산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수서역에서 열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휴가지로 관심받는 전국 9개 권역의 대표 어촌마을 43곳을 선정해 소개하는 ‘바다를 보다’ 책자를 무료로 나눠주며 어촌 방문을 권유했다.

‘바다를 보다’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수산물을 표기한 지도를 시작으로 어촌마을에서 누릴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맛집이 수록되어 있다. 내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될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를 앞두고 꼭 가봐야 할 22곳의 섬 이야기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협중앙회가 위촉해 수산물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남희석도 지난해 이어 다시 참여해 여름 휴가지로 어촌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힘을 보탰다. 남희석은 역사를 오가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어촌이 주는 유익함과 방문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수협중앙회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인생네컷 셀프 사진 부스를 설치하고, 마른김·미역 등 수산물도 무료로 배포했다.

노동진 회장은 “‘바다를 보다’ 책자를 따라가며 어촌 골목 구석구석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 미각을 자극하는 수산물 맛집, 지역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을 직접 즐겨달라”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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