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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ALL-SET협의체 발대식 가져

지역전략산업 고도화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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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31 10:32:07

24일 RISE사업단 ALL-SET협의체 Kick-off 및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4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5년 RISE사업단 ALL-SET협의체 Kick-off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ALL-SET협의체’는 대학(University), 지역사회(Community), 기업(Industry)이 함께 연결돼 있다는 의미로 ▲소재·부품 ▲디지털헬스케어 ▲ICT·SW·반도체 ▲미래차 ▲지역 ▲기타 등 총 6개 분야에서 총 7개의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각 협의체는 전공별 교수진, 참여 기업, 지역기관 실무자로 구성된다. 과제책임자가 중심이 돼 경남 지역의 산업 수요를 반영한 R&D 기술 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대 홍정효 교학부총장, 최선욱 RISE사업단장, 각 협의체 과제 책임자와 함께 (재)창원산업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혁신기관과 동서공업사, 대명산업기술㈜, ㈜금화테크, (유)코아시스템, 아토즈솔루션즈 등 참여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1부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RISE사업단과 ALL-SET 협의체 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고도화를 이루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협의체 비전 공유 및 운영 계획이 발표됐다.

홍정효 교학부총장은 “대학 내 국책사업 중 가장 큰 규모와 산학협력을 가장 밀착하게 운영하는 곳이 RISE사업단이다”라며 “RISE사업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만족하는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초청 강연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의 ‘경남도 산업육성 방향과 경남TP 주요 지원사업’ ▲라온교육컨설팅 이은주 대표의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이 발표됐다.

경남대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지속가능한 지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의체를 발족했다”며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과 연구기술개발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업에는 인재 확보의 기회 등 우리 지역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보 공유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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