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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SW융합 해커톤’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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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31 14:18:04

'제10회 AI·SW융합 해커톤'에 참가한 'IBDP' 팀과 'CASPER'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부산 아르피나에서 개최된 ‘제10회 AI·SW융합 해커톤’에 참가해 우수상(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최하고, ‘AI+X(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IT 기술의 가치 확산과 미래 유망 산업을 선도할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며, 일반부와 고등부 포함 총 26개 팀이 참가해 1박 2일간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국립창원대는 ‘IBDP’ 팀(팀장: 송준표, 컴퓨터공학과)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 분석 기반 실시간 전국 맛집 지도', ‘CASPER’ 팀(팀장: 박재욱, 컴퓨터공학과)이 'AI 기반 코드 보안 리뷰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각각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CASPER’팀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W중심대학사업단 유선진 단장은 “AI·SW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해커톤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 미래 IT 인재 양성과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인 SW중심대학사업단 Networking-SW센터 센터장은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함께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도해온 교육 혁신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AI·SW 융합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AI·SW 교육 확산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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