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복절 연휴, 구미서 펼쳐지는 ‘아이천국’…“캐리와 친구들도 온다”

경북도·구미시 ‘아이천국경북 구미페스티벌’ 개최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8.04 10:55:04

‘2025 아이천국경북 구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경북도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광복절 연휴를 맞아 경북 구미가 아이들을 위한 천국으로 변신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미코(GUMICO)에서 ‘2025 아이천국경북 구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아·어린이 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행사로 ‘아이 우선(kids first)’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자리다.

대표 콘텐츠로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와 마술공연 등 아이들이 열광할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실내외를 가득 채운 체험존에서는 직접 보고, 만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구미코 야외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물총놀이 체험존’과 ‘아이천국 워터 히어로즈’가 설치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창의력 특강 △벌룬아트쇼 △버블쇼 등 공연과 △가족 네 컷 사진관 △가족 골든벨 등 참여형 이벤트,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피날레 축제가 될 전망이다.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이번 아이천국 페스티벌이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