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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티켓 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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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5.08.04 15:57:19

로스팅 드림즈 포스터. (사진=강릉시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강릉시는 오는 9월 6일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2025 Gangneung International Performance Festival)의 웅장한 서막을 올리며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티켓은 4일에 오픈되며, 국내외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강릉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의 향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인 만큼, 지금 바로 예매에 나설 때이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4일부터 강릉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2편 이상의 공연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혜택이 제공되며 할인은 동일 예매자에 한해 자동 적용된다.

올해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중 사전 예매가 필요한 극장공연은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공연을 비롯, 전국 각지의 브랜드 공연, 해외 유수 극단의 초청작까지 총 36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작으로는 오페라연극 ‘해변의 건축가’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공연되며, 2024 강릉페스티벌에서 초연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와 뮤지컬 ‘리-매치’는 올해 우수 관광브랜드 공연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영국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 일본 시즈오카 세계연극제 등 다수의 국제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극찬을 받은 스페인 작품 ‘앙드레와 도린(André and Dorine)’, 호주를 대표하는 과학 퍼포먼스 ‘놀라운 과학의 알파벳(The Alphabet of Awesome Science)’ 등 해외 유수 예술 단체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 강릉아트센터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외공연 및 부대행사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티켓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할 수 있다.

강릉시는 기존 야외공연장 외에 대형 텐트 극장 2곳을 새롭게 조성해 ‘하슬라 스테이지’, ‘솔향 스테이지’, ‘야외공연장’으로 명명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뮤지컬, 연극, 넌버벌 퍼포먼스, 서커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일 관객을 찾아간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쉼 공간, 푸드트럭,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돼 축제의 현장감을 더욱 풍성하게, 누구나, 언제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자세한 공연 라인업 및 관람 안내는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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