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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시행

총 288억원 규모 자금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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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8.04 17:12:17

경남신용보증재단 입구 전경.(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과 최근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일부터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은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의 출연을 통해 조성됐으며, 자금공급규모는 총 288억 원으로 약 1000개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도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 240억 원을 포함해 연간 총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의 규모는 총 528억 원 규모이다. 2024년의 300억 원 대비 76%가 증가한 금액으로,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창원시의 노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금번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업체당 지원규모는 최대 5천만 원이며, 창원시에서 1년간 2.5%p의 이자를 일부 지원하게 된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영위 중위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중인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우선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확충에 힘써주신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최근 정부의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골목상권의 활기가 전보다 나아지는 상황에서, 경남신보도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창원시 소상공인의 웃음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보 누리집을 통해 상담예약을 할 계획이며, 특별보증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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