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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8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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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8.05 10:56:47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8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은 오는 9월 7일까지 이어진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Space Program)’ 시리즈 약 200여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으로 전문 도슨트와 함께 톰 삭스의 창의적인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총 소요시간은 9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는 물론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30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이미지를 낯설게 만드는 예술가 존 발데사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예술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개념 미술가인 존 발데사리의 삶과 창작 여정, 그가 현대 미술계에 미친 영향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라이빗 다이닝인 ‘그린하우스’ 리뉴얼을 맞아 허브를 주제로 한 유러피안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제철 생선을 허브 소스인 크루도 베르데 소스와 함께 즐기는 ‘크루도 피쉬’, 허브 튀김을 곁들인 ‘메로 스테이크’, 비스퀴 소스가 돋보이는 ‘랍스터 & 뇨끼’, 채소 퓨레와 제철 채소구이를 곁들인 ‘로스트 비프 립’을 맛볼 수 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연극,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인다. ‘김수로 Curated 19 연극 펑크락’이 이달 17일까지 개최된다. 영국 극작가인 사이먼 스티븐스의 작품 ‘펑크락’의 한국 초연 공연이다. 청소년들의 불안을 리얼리즘과 강렬한 묘사로 연출하며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무대라고 설명했다.

오는 22일에는 ‘손민수 Curated 28 박지윤’이 진행된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동양인 종신 악장이자,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이 모차르트와 라벨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어 23일에는 ‘현대카드 Curated 100 Summer Salt’도 진행된다. 트로피컬 팝 밴드 서머 솔트가 들려주는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음악적 색채를 경험할 수 있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더 라이즈 오브 페스티벌 뮤직(The Rise of Festival Music)’ 전시가 진행된다. 세계적 대중음악 매거진인 ‘롤링 스톤’ 커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에서 활동해 온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스페셜 테마 존(Special Theme Zone)에서는 ‘한 컷의 힘 : 광고 디자인’ 전시가 열린다. 오는 9월까지 열리는 시대의 감각과 대중의 심리를 반영하는 광고 디자인의 흐름과 변화를 만나볼 수 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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