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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츠포츠 대회’ 경남 대표선수단 최종 선발

63명 참가 신청, 경남대표선수단 1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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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8.05 14:57:28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츠포츠 대회' 전국결선에 출전하게 된 경남 대표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결선에 출전할 경남 대표 선수단이 결정됐다.

5일 진흥원에 따르면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이터널 리턴(3인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지역연고팀이 출전하는 이터널 리턴을 제외한 3개 종목을 두고 경남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총 63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을 진행한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shadowcorp A팀 ▲브롤스타즈-연백팀 ▲FC 온라인-제휘담, 장지원 등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14명이 전국 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로, 오는 16일과 17일 제천체육관에서 전국결선이 열린다.

경남은 지난해 대회 종합 준우승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종목별 전략 분석 및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 대표선수단이 전국 결선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또한 도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남 이스포츠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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