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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8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폭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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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5.08.05 16:27:23

원주시가 지난 4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4일 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에서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원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월15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담 TF팀 운영, 온열질환자 관리 및 의료체계 운영, 무더위 쉼터 점검, 원주 도심지역 도로변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시고, 3대 건강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잊지 말고 꼭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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