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갤러리아와 제휴를 강화하며 기존 카드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갤러리아 Platinum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문화센터에서 5% 현장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갤러리아 백화점 및 갤러리아몰에서 최대 7%까지 청구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와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 배달앱, OTT 등 생활영역 이용금액의 3% 할인과 그 외 모든 가맹점 1% 할인 혜택도 탑재했다.
카드 디자인은 검은색 원목의 나무결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플레이트에 금장 갤러리아 로고를 마무리했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주말 동안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청신과 협업한 보냉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