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혁신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을 시연하고, 앱 사용 중 불편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어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MTS와 HTS 개선 등 여러 의견을 나눴다. 일부 고객은 담당 PB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고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