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새우버거에 한국의 매운맛을 담은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트렌드 ‘Swicy(Sweet+Spicy)’가 반영된 이번 신메뉴는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를 첨가해 재해석한 제품으로,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과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46년간 사랑받고 있는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로 한국의 맛을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매운맛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로 한국의 맛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